솔송화버섯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할 작물은 영지버섯입니다.
버섯은 처음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작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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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지의 경우 버섯배지 1개로 평균 3회까지 수확이 가능하고 배지를 입고하여 수확까지 2~3개월 소요되는 작물로
느리게 생장하는 만큼 비교적 손이 덜 가기 때문에 투잡을 하시거나 다른 일이 바쁜 분들도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



 

영지는 생으로 판매하는 다른 버섯과는 달리, 건조 후 판매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생버섯의 짧은 유통기한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영지를 적극 추천합니다.

 







농업의 노하우가 없는 초보 분들에게는 좋은 시스템이 있어도 편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.
그래서 디자인파머스에서는 재배 초기에 작물 재배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디자인파머스 연구팀에서는 지속적으로 작물을 직접 재배하면서 최적의 재배 매뉴얼을 확립하고
여러 전문가에게서 받은 생산 노하우를 정리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.